주키형 도어락 셀프 교체에 대한 포스팅을 올린적이 있다.
대한 같은 번호로 계속 비밀번호를 입력하다보면 비스듬히 볼 때 어느 번호를 눌렀는지 손의 유분이 묻기도 하고 물리적으로 변형이 가서 구분이 되기도 한다. 특히 비밀번호를 짧게 4자리로 사용한다면 숫자조합이 줄어들어 더욱 보안에 취약하다.
지문 흔적을 방지하는 방법
1. 비접촉식 카드키 등록
- RFID 태그키나 휴대폰의 NFC 기능으로 비접촉 출입이 가능하다.
2. 지문방지 필름 부착
- 코로나 항균필름 처럼 지문을 남기지 않는 필름을 부착한다. (다이소에 있음)
3. 도어락 자체 허수 기능
- 별도의 설정없이 대부분 도어락에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1234(비밀번호)*인 경우 아무번호나 누른 후 끝에만 비밀번호를 *87451234* *4531234* 이렇게 끝에만 제대로된 비밀번호를 눌러주면 된다. (반대로 처음에 제대로 누르고 뒤에는 허수를 입력해야 작동하는 경우도 있다.)
주변에 누군가 있는 경우도 찝찝하니 유용하겠다. 관련 영상을 첨부한다.
이상 간단하지만 몰랐던 유용한 기능을 소개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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