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 다양한 OTT를 보기위해(주로 영어공부를 위해 미드나 영어권 다큐 위주) 여러가지 서비스를 구독했다. 당연히 개별 구독료를 다 지불하는건 부담이었으나 다행이 “피클플러스”라는 서비스가 있어서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티빙, 디즈니플러스 등을 모두 공유하여 1/4 가격으로 덜 부담되는 가격에 이용할 수 있었다.
피클플러스는 별도의 앱설치 없이 모바일웹을 카카오톡 만으로 가입할 수 있고 자동으로 원하는 OTT의 파티원을 매칭해준다. 등록한 카드로 자동으로 1/4가격 + 수수료(약 천원)가 결제된다.
일부 OTT앱 자체적으로 각자 계정에 비밀번호를 부여하여 다른 피티원의 시청목록을 염탐? 하는것은 막아주기도 한다.
4개 OTT를 구독해도 넷플릭스 1개 구독료 정도만 이용이 가능하므로 여러개를 이용하면 안할이유가 없다.
나의 경우 셋톱을 사용하지 않아 TV대용으로 웨이브를, 심슨을 보려고 디즈니를 피클플러스를 통해 구독하고 있다. (넷플은 피클플러스 이전부터 지인들끼리 쉐어)
넷플도 다음달부터 가족 간에만 공유하도록 정책을 바꾼다는데 대응하는 또 혁신적인 서비스가 나오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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