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다실9가, 폐렴백신, 대상포진 예방접종 서울에서 가장 저렴한 곳

가격비교 

1) 가다실 9가 한미인(강남) :

내가 맞았던 21년도는 47만원 이었으나 지금은 50만원 초반대로 보임.
그래도 다른 병원은 거의 19~20만원 x 3회로 약 60만원 정도임.
예약없이 바로 가서 맞으면 됨.

2) 폐렴 백신 :

 

 

연세슬기병원(상왕십리)
모두닥 기준 아직 65000원(프리베나13)
내가 맞았던 21년도 가격도 65000원 이었음.
아마 서울에서 최저가 인듯. 다른 병원은 10만원 선.

참고로 코로나 한창일때 폐렴백신이 효과가 있다는 말을듣고 코로나 백신조차 건강상의 이유로 늦게 맞았으나, 그 전에 프리베나13부터 맞았다. 결국 코로나 한번 안걸리고 무사히 지금까지 안전할 수 있었다. 믿거나 말거나..

<연세슬기병원 가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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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상포진 예방접종(조스타박스 기준, 미국 MDS 제조) : 연세슬기(상왕십리) 12만원.
스카이조스터(국산, SK케미칼)이 조금 더 저렴하다.
아직 접종 전인데 동네에 재고가 없어 곧 맞고자 한다.

싱그릭스라는 90%이상 효과를 보이는 백신이 작년 12월부터 나왔는데 현재 1도스 당 25만원 총 2회 접종해야 한다…ㄷㄷ

경쟁자가 없어 가격이 언제 떨어질 지 마냥 기다릴 순 없으니 이번에 효과는 떨어지지만 기존 백신 먼저 맞고 나중에 가격이 떨어지면 다시 맞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