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절약하는 8가지 핵심 꿀팁!!!

물가와의 전쟁이 시작되었고 매일 줄줄새는 유틸리티 비용을 아껴보자.

 

1. TV수신료 해지

 

TV가 없다면 전기요금에 포함되는 수신료를 해지하자. 관리비로 전기요금이 청구된다면 상세내역에 해당항목이 있는지 확인하자.

만약 정확히 구분이 되어 있지 않는다면 전기사용량을 입력하여 요금이 정확히 청구되는지 확인하자.(수신료가 추가로 붙는지 확인)

 

전기요금 계산하기

 

아파트/오피스텔이라면 관리사무소에서 처리 해 주기도하고, 한국전력공사(123)으로 전화하는 방법도 있지만,

한전에서는 3개월치만 환급을 해준다. 10개월치인 25,000원을 환불해주는 KBS 수신료 콜센터로 바로 전화하는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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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에너지 효율 1등급 가전기기 사용

 

 

 

 

 

 

 

 

사용시간이 긴 TV, 냉장고, 공기청정기, 에어컨 등은 가격비교를 통해 에너지 효율 1등급의 구매를 고려해보고, 아래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지원도 받아보자. 하루 몇시간 사용하여 얼마나 비용을 절감하는지 블로그나 유튜브에 많은 비교가 되어있다. 위 지원사업까지 감안하여 초기구매 비용과 생애주기에 따른 절감량 + 지원비용을 비교하여 결정하면 되겠다.

 

또한 일전에 포스팅한 에코마일리지 같은 사업에 등록하여 사용량 절감에 따른 상품권 등의 리워드도 겟해보자!!

 

고효율 가전기기 구매지원 사업 클릭!!!

 

에코마일리지(가정용 에너지 감축)와 승용차 마일리지로 상품권 받기

 

3. 스마트 플러그 사용(특히 셋톱박스 필수!!)

 

설정한 시간에 대기전력을 차단시켜주고 설정한 시간에 다시 전력을 살려주는 제품도 유용하다. 나도 아래 제품구매해서 출근하는 시간에 셋톱박스 대기전력을 차단하였는데 매일 얼만큼 절감되었는지 비용까지 스마트폰 앱으로 확인할 수 있어 절약하는 재미가 있다. 

쿠팡, 알리 등에도 비슷한 재품이 많다.

<스마트 플러그 페이지>

4. 셋톱박스, 전기밥솥 켜놓지 않기

 

대기전력의 적폐 셋톱박스!! 이것만 꺼도 월 천원의 전기료는 아낀다. 밥 지어놓고 보온모드로 두는 전기밥솥도 전기료의 주범이다.

셋톱박스는 나갈때마다 끄고 켜기 귀찮으니 스마트플러그에 물려놓고 자동 시간 설정해 놓으면 알아서 절약된다. 2~3년이면 본전이 회수된다. 밥솥의 경우도 취사완료 후 다이소 밥팩에 담아서 냉동실에 넣어놓고 식사때 전자렌지에서 돌려먹으면 쓸데없는 보온 비용도 아끼고 너무 오래 보온해서 군내나는 밥을 먹지 않아도 된다.

 

5. 선풍기 사용

 

요즘 선풍기는 소음도 적고 바람도 쎄고 무선으로 나와서 사용함에 불편함이 없다. 아주 더운 한여름을 제외하고 이방 저방 들고 움질일 수 있는 무선 선풍기 몇대 배치하여 사용하면 굳이 에어컨을 틀지 않아도 꽤 유용하다.

 

6. 인버터 에어컨 사용

 

근래에 보급되는 에어컨은 정속형이 아닌 인버터 기능이 있는 제품이 많아 절전형 모드로 자동으로 항온을 해준다. 따라서 에어컨을 껏다켰다 할 필요없이 켜 놓아도 세팅된 실내 온도를 맞춰 컨트롤 하므로  에너지 절약에 도움을 줄 수 있다.(물론 더 비싸지...)

기계공학적 관점에서 인버터 모터 회전속도를 정속이 아닌 가변할 수 있는 것인데 풍량을 속도조절을 통해할 수 있으므로 부분부하에서 높은 소비동력 효율을 갖을 수 있다.

 

7. 전기요금 할인

 

1) 한국전력 자동이체 설정 및 모바일 고지서 신청 시 각 0.5%/200원 할인

2) 카드사 할인: 예를 들어 신한 미스터라이프 카드

3) 아파트아이 등 관리비 플랫폼을 통한 간접할인(관리비 내 전기료 포함 시 네이버페이 3% 할인)

 

아파트 오피스텔 관리비 할인팁

 

8. 같은면적 타 세대 요금 비교

 

아파트아이, 가스앱 등 플랫폼에서 같은 동 같은 면적의 세대비교를 통해 우리 가구가 얼마나 더 사용하고 있는 비교하여 개선점 찾아보기.

 

이상 위 방법 등을 통해 전기요금 최적화를 당장 실행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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