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킹형 휴대폰 보조배터리(여행 꿀템 #2)

코로나 제한이 풀리고 입국제한이 풀리면서 동남아 여행, 엔저로 인한 일본 여행 등 해외여행이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다.

여행을 가면 숙소에 들어가기 전까지 계속 밖에서 돌아다니면서 사진찍고 지도찾고 SNS하면서 배터리 소모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반나절을 버티기가 힘들다.

그렇다고 아주 무거운 20000 mAh 벽돌같은 보조배터리들은 무게도 무겁거니와 충전선도 치렁처렁 닝겔 수액처럼 보기 싫게 연결하고 다녀야 하여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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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에 가는 것도 아니고 저녁에 숙소가서 배터리 충전 가능한데 큰 용량을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다.

그러던 와중에 도킹형 보조배터리를 발견했다.
무게도 가볍고 휴대폰에 붙여서 들고다니면 되기때문에 간편해 보였다. 근대 가격도 저렴하네??(약 7000원)

다만 구조 상 도킹부분 충전잭이 약하여 부러지거나 잘 분리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었는데 주말에 나들이 가서 하루동안 도킹하고 다녔는데 견고하게 붙고 활동에도 전혀 지장이 없었다.

 

 

 

<한손에도 작은 사이즈>

거치대를 펼치면 휴대폰을 세워서 영상도 시청할 수 있고 정말 유용하고 가볍고 편리하다.

5000mAh로 하루 활동에 부족함은 없을 것 같다.

 

앞으로 두손 가볍게 여행지에서 휴대폰 충전을 신경쓰지 않고 다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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