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햄버거 저렴하게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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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약&할인&꿀팁

맥도날드 햄버거 저렴하게 먹기

by 노마드 리 2023. 7. 13.

햄버거 자체는 단탄지가 잘 배합된 균형잡힌 음식이다. 샌드위치에 고기 패티가 대신 들어간것으로 생각해볼 수 있다. 또한 서민 음식이다…파이브 가이즈 같은 비싼 버거만이 아니라 싸이버거, 롯데리아 등 기본 햄버거들은 쿠폰 적용하면 거의 편의점 버거 수준 아닌가.
국밥 한그릇도 9천원, 김밥도 5천원하는 시대에 햄버거가 주변에서 찾기 쉬운 가장 저렴한 한끼 일 듯 싶다.

다만 패스트푸드 점에서 자극적인 맛을 위해 추가되는 나트륨과 질낮은 패티의 고지방이 일일권장량의 상당량을 차지해 버리긴 하지만 한식 자체의 나트륨은 더욱 위험하다…

세트메뉴인 감자튀김과 탄산음료가 더 문제인 것은 말할 필요없고, 여튼 햄버거 자체는 나트륨을 줄이고 패티를 치킨으로 대체하는 등 다양한 배합을 적용하면 꽤 괜찮은 음식이다.

 

 


건강을 위해 감자튀김은 주로 주문하지 않고 탄산음료는 제로음료나 또는 아이스 아메리카로 주문한다. 햄버거와 커피는 조금 어울리지는 않지만 맥모닝은 또 궁합이 좋지~

맥도날드 고유의 맛을 좋아하기도 하고 양도 너무 과하지 않고 드라이브 쓰루(가장 큰 이유…)가 있어 종종 사먹는데 맥도날드는 카카오톡 채널이나 각종 할인쿠폰을 쉽게 찾을 수 있다. 그때마다 어느 앱에서 쿠폰을 주는지 뒤져보지 않아도 되고 포인트도 쌓을 수 있는 공식 ‘맥도날드’앱을 통해 포인트도 쌓고 매일 발급되는 쿠폰으로 주문도 해보자. (배달전용인 맥딜리버리 앱과 다르니 주의!)


<McDonald's 앱 메인화면>
<앱 내 포인트 확인>


매일 20 ~40%대에 육박하는 할인쿠폰을 여러장 발급하고 있으며 사용을 누르면 15분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사용하지 않으면 잠시 후 다시 되살아남.
매장식사 또는 포장, 드라이브 쓰루만 가능하여 주로 나는 주말에 드라이브 쓰루를 이용하고 있다.

공식앱 쿠폰을 사용하면 차액 결제금액에 대해 자동으로 포인트도 붙는데 생각보다 적립율이 괜찮아 금방 몇 천 포인트가 모인다. 이를 ‘맥도날드’앱에서 또 커피쿠폰으로 바꿔 주말에 DT 이용할 때 사용하고 있다. 1 포인트 = 1원으로 2000포인트면 커피 한잔이 가능하다.

배달의 경우 쿠폰적용은 안되지만 맥딜리버리 말고 플랫폼을 통하면 최소주문이 낮게 책정되는 경우가 있다. 매장마다 상이하지만 최소주문을 맞추기 위해 억지로 메뉴를 추가하던지 배달료를 내고 최소주문 금액이 낮은 플랫폼을 이용할 지는 거주지역의 배달 가능 매장을 비교해 보고 주문하자.

오래 전에 맥도날드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했었고 입맛에도 맞아 애정이 있기도 하고 최근에 부진을 극복하고 다시 폼이 살아나는 것 같은데 앞으로도 더 다양한 혜택과 메뉴로 서비스 해주길 바란다.

아울러 맥도날드 창업기를 다룬 ’파운더‘라는 영화는 쿠팡플레이에서 와우회원이라면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데 꽤 볼만하다. 사업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가슴뛰는 내용이다.ㅎ

https://coupangplay.app.link/UUha2fi7nBb

 

파운더

맥도날드를 갖고 싶었던 남자 세상을 집어삼키다

coupangplay.app.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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