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이 넘는 영화 싸고 편안하게 보기(feat. H.Point 영화할인)

믿고 보는 디카프리오가 누아르의 거장 마틴 스콜세지, 레전드 연기파 배우 로버트 드니로와 의기투합한 영화 "플라워 킬링 문"

자세한 내용은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생략하고 러닝타임이 무려 206분으로 3시간이 넘는다.

긴 시간을 버티기엔 일반 관람석은 너무 힘들 것 같다.

 

 

3시간이 넘는 영화 싸고 편안하게 보기(feat. H.Point 영화할인)

일전에 H.Point 앱에서 영화할인을 하여 3천원에 최신영화를 보는 이벤트를 공유한 적이 있다.

 

H.Point x 메가박스 영화 할인 한가위 이벤트

H.Point x 메가박스 영화 할인 한가위 이벤트

 

H.Point에서는 메가박스와 제휴를 통해 상시 영화할인을 계속 제공하고 있으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영화할인 메뉴에 접속이 가능하다. 홈페이지에 가봤더니 메뉴를 찾을 수 없었다. 아래와 같이 앱 중앙에 영화할인 메뉴가 있다.

 

H.Point 앱 다운로드 클릭!!

 

"플라워 킬링 문"을 선택하고 3시간이 넘는 시간을 견디기 위해 거의 180도 가깝게 누울 수 있는 리클라이너 좌석이 구비된 '더 부티크 목동 현대백화점'을 선택해 보았다. 주말과 리클라이너 의자와 좌우가 넓은 프리미엄 상영관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10,000원의 가격이 합리적으로 보인다. '더 부티크' 상영관 후기는 아래 블로그를 참고하자.

 

https://m.blog.naver.com/thank_you_jullie/223226787903

메가박스 더 부티크 목동현대백화점 107호 후기 (리클라이너 영화관)

 

3시간이 넘는 시간을 리클라이너에 편하게 누워 내집처럼 감상한다면 충분히 집중하여 어려운 영화도 느긋하게 즐길 수 있다.

이건 나의 경험에서 나온 것이다.

 

 

그 외 영화 할인 방법

물론 당근마켓에 가서 메가박스 표를 구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구할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가 원하는 시간과 수량을 찾아야 하며 리클라이너 좌석은 또 별개의 문제다.

일전에 저렴하게 영화보는 각종 방법에 대해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 일반좌석이고 시간의 자유가 있다면 아래 방법을 따라 조금 더 싸게 예매권을 찾아보는 것도 좋다.

 

저렴하게 영화보는 방법

저렴하게 영화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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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3시간이 넘는 영화 싸고 편안하게 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고물가 시대, 영화 한 편 보는 것도 부담되어 극장을 찾는 횟수가 줄어들지만 조금만 검색하면 여러 방법들이 있으니 귀찮아하지 말고 열심히 블로글를 찾아보자.